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의 군단/논란 (문단 편집) == 신세계 업데이트 == ~~[[몬스터 길들이기|옆동네 게임]]에서도 작년 이맘때(7월 7일) 신세계 업데이트를 했던 것 같은데~~ ~~페어리헤븐 서버를 살...~~ 의욕 삭제와 주인공의 상향, 전설 장비 개편 및 세트아이템 효과 추가를 통해 게임의 템포 자체를 매우 빠르게 바꿨다. 다만 문제는 후속 처리가 미흡했던 것. 우선 기존에 과몰입 방지를 위해 도입했던 의욕 미터를 삭제하면서 의욕 충전제를 골드 아이템으로 바꿔 주었는데, 그 과정에서 올드비 유저들과 후발주자들 사이의 성장 간극 속도를 메꿔 줄 보완책을 하나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었다. 물론 사측 입장에서는 올드비의 현금 투입량이 많아지고 단기수익이 증대되었기에 짧게 보면 이득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결과 다른 무제한급 모바일 게임들이 겪었던 빠른 컨텐츠 소모량 문제가 뒤늦게 터져 그나마 초기에 벌어들였던 이득도 도로 까먹게 되었다. 물론 반복된 전투를 하면서 손해가 나지 않는 혼돈의탑 특정 층으로만 사람들이 몰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유저들이 좀 더 스토리에 집중하게 하는 순기능을 하기도 했지만, 오토 문제와 컨텐츠 소모 문제 등의 역기능이 더 큰 지라 결과적으로는 손해라는 것이 중론. 전설 장비의 개편 역시 전설장비 자체의 스펙상 한계 때문에 세트 효과를 포기하고 기존의 110레벨 상옵으로 도배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이 나타나면서 좀 더 근본적인 개편이 요구되었고, 결국 전설 장비에도 2성~5성 시스템이 채용되는 추가적인 등급 격차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었다. 거기다가 120레벨 장비가 등장하면서 유저간 격차는 벌어지기만 했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